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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가행렬 ‘왕의 깃발’ 다시 본다

   · 작성일

2011-03-2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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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가행렬 ‘왕의 깃발’ 다시 본다
백영자 교수 ‘황제를 수호하는 자들’ 전시회
2009-12-09 오후 12:22:37 게재

조선시대 어가행렬을 토대로 한 깃발 전시회가 열린다.백영자 한국방송통신대 교수(문화재청 문화재위원)는 8일부터 14일까지 서울중요무형문화재 전수회관 기획전시실에서 ‘황제를 수호하는 자들(궁중 의장기의 부활)’이라는 주제로 조선시대와 대한제국시기의 궁중 의장기와 궁중 복식을 함께 전시한다.궁중의장기 고증은 백 교수의 1985년 박사학위 논문 ‘조선시대 어가행렬’를 기초로 했다.조선시대 어가행렬에 쓰인 깃발은 조선사회의 사상과 전통이 종합적으로 투영된 상징의 집약체로, 왕과 궁중의 위엄을 표출해주는 도구로 사용됐다.이번 전시에서는 국립고궁박물관이 소장한 150여 점의 궁중 의장기 유물을 실측해 재현했다. 특히 고종황제 가례에 사용됐을 대가노부를 위한 의장기를 20여점 선택해 천연염색을 한 후 제작했다. 현행되는 전통행사에 쓰인 깃발보다 실제 궁중유물의 크기로 제작, 큰 규모의 기치를 쉽게 접해 볼 수 있다.청룡기, 백호기, 현무기, 주작기 등의 사각 형태의 기치와 오색금룡기, 황웅기, 오악기 등의 삼각 형태의 기치를 조선시대 궁중복식과 함께 연출하여 당시 궁중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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