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깃대 이야기

 요새 누가 가정용 깃대를 120센치 미터로 만들어 달라고 하여

잠시 내부적으로 논란이 일었다. 원래 가정용은 150센치미터의 깃대여야 하는데 이것은 현충일등 반기를 게양하기 위함이다. 예전에 문교부 고시로 규격이 언급된이래 그 이후 대통령 시행령 등이 바뀌고,월드컵을 통해 국기에 대해 많은 논의나 활용예에 대해 논의가 된 마당에 굳이 120센치 깃대를 만드는 것이 죄악이 되겠는가?

그리고 가정용 깃대는 골이 파져있다.

예전의 것은 매근매끈한 것이었는데 바람에 태극기가 흘러내리고 하여

묶었을때 흘러내리지 않게 하기 위하여 대부분의 업체가 골이지게 하였다.

몇몇 업체는 알루미늄 등을 사용하여 골이 지게 하는 대신에 고리를 별도로 제작하여 주기도 하고.

또 몇몇 업체는 바람에 쉬이 회전할수 있는 깃대를 개발하기도 하였다.